이차전지 배터리 대전환
경제 · 산업 2026년 05월 31일 이차전지 대전환 ESS·LFP·반등 전망 K-배터리 · 전기차캐즘 · ESS급성장 모든 이슈 | worldtrends.it.com WORLD NEWS 📋 핵심 요약 전기차 캐즘 장기화 → K-배터리 3사, ESS로 전략 피벗 AI 데이터센터 급증 → ESS용 LFP 배터리 수요 폭발적 증가 유럽 배터리 정책 2026년 본격화 → 한국계 셀 공장 수혜 기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하반기 V자 반등 전망 2026년 이차전지 산업은 격렬한 변곡점 위에 서 있습니다. 한때 '미래 먹거리'의 대명사로 불리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예상치 못한 수요 정체(캐즘)에 빠진 사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이 흐름을 타고 하반기 강력한 반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차전지 시장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 전기차 캐즘: K-배터리를 흔든 장기 침체 이차전지 업계 최대의 화두는 단연 '캐즘(Chasm)', 즉 전기차 수요의 일시적 정체입니다. 2026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5% 성장한 2,429만 대로 예상되지만, 이는 2년 전 업계가 기대했던 수치보다 약 9%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7,500달러)을 종료하면서 수요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포드가 LG에너지솔루션·SK온과의 공급 계약을 잇달아 정리했고, SK온은 2026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기업공개(IPO) 계획도 철회했습니다. 배터리 3사는 1분기 합산 실적이 일시적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미 하반기 반...